어린이과학동아
"복도"(으)로 총 254건 검색되었습니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빙의글/투바투 최연준 빙의글] 봄날 中_재업포스팅 l20210628
- 종 치는것도 못 들은채 허겁지겁 교실로 들어갔음. 최연준도 좀 늦었는지, 나랑 같은 타이밍에 들어오더라. 쌤은 (이 추운 3월에) 복도에 나가서 있으라 했음. 물론 최연준도 같이. "하 겁나 춥네.." 중얼거렸음. 이럴 줄 알았으면 후드집업 하나라도 챙겨올걸... "추워?" 최연준은 그러고선 자신의 겉옷을 벗어서 나에게 둘러주었음. 아 진짜 얘 ...
- 정ㅇ나님 글쓰기 이벤트 참여 포스팅 l20210627
- 여기, 객실 마스터키까지 얻어왔으니 어서 드리트 양의 객실로 가보죠." (이브) 이브가 앞장서 드리트의 객실로 향합니다. 복도엔 그저 세 사람의 발소리가 울려 퍼질 뿐입니다. 마침내 문 앞에 도착하자 이브는 손에 들고 있던 마스터키 중에서 알맞은 키를 찾아 열쇠 구멍에 끼워 넣습니다. 철컥, 잠금장치가 풀리는 소리와 함께 문을 엽니다 ...
- [소설] Extra Sxxxt Hour! / 12화 : To coda포스팅 l20210614
- 12화 : To coda 밤이었다. 조용히 복도를 걸어 학교를 나왔다. 금방 그칠 줄 알았던 비는 더 심해져 이젠 폭우 수준에 이르렀다. 물이 졸졸 흐르는 빌라 사이의 아스파트 길을 ...
- {바다의 수정으로 인해 일어난 비극} 김ㄷ연님 이벤트 참여작포스팅 l20210602
- 짭조름한 바다의 소금향이 느껴졌습니다. 성은 밖에서 보았던 것보다 더욱 웅장했습니다. 그녀의 키보다 3배 정도 높은 조각상들이 복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고, 어느 방은 왕족이 쓰는 방처럼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또한 천재 예술가가 그린 것 같은 벽화들이 성 이곳저곳에서 보였습니다. 그녀는 감탄도 잠시, 성 구석구석을 살폈지만, 수정은 ...
- [소설] Extra Sxxxt Hour! 1부 Haru 1/2포스팅 l20210530
- 눈을 떼지 못했다. 하지만 친구들을 먼저 보내고도 그녀는 오지 않았다. 늦다. 이상하다고 생각해 창 너머로 복도를 건너봤더니 그녀가 있었다. 다른 반 여자애와 함께. 친구와 얘기인가, 그럼 좀 더 기다려야 하나. 돌아서는데 그녀의 친구는 눈치 빠르게도 이야기를 멈추고 그녀를 보냈다. ...
- [소설] Extra Sxxxt Hour! / 06화 : 재회는 미묘한 쇼크포스팅 l20210518
- 눈을 떼지 못했다. 하지만 친구들을 먼저 보내고도 그녀는 오지 않았다. 늦다. 이상하다고 생각해 창 너머로 복도를 건너봤더니 그녀가 있었다. 다른 반 여자애와 함께. 친구와 얘기인가, 그럼 좀 더 기다려야 하나. 돌아서는데 그녀의 친구는 눈치 빠르게도 이야기를 멈추고 그녀를 보냈다. ...
- [채까님 글쓰기 이벤트 참여] 별포스팅 l20210513
- 열리고 그 안에 번쩍번쩍할 정도로 반들반들하게 닦여진 대리석 바닥과 수도 없이 많은 문들, 그리고 왼쪽에는 안내 데스크가 있는 복도 겸 로비가 펼쳐졌다. "……." "이곳은 반란을 일으키려 모여든 수인들이 만들어낸 곳입니다. 회장실로 가서 자세한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그들이 간 곳은 구석진 곳에 위치한 한 문이였다. 그 문을 열자, 아늑하면서 ...
- [소설] Extra Sxxxt Hour! / 01화 : 봄꽃 파이포스팅 l20210512
- 뛰쳐나갔다. 이름을 부르며 어디 가냐는 목소리와 화이트데이 챙기는 사람 한 번도 본 적 없다는 목소리, 웃는 목소리를 무시하고 복도를 내달렸다. 계단을 다섯 칸씩 뛰어내려 후문으로 갔지만 그녀는 어디에도 없었다.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에도 혹시나 해 가 보았지만 사람들 속에서 그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숨을 헐 ...
- [소설] Extra Sxxxt Hour! / 00화 : -1 / 0포스팅 l20210509
- 활기찬 뒷모습을 보이며 계단을 오르는 그. “뭐 해?” “아, 아니야.” 그런 그를 나는 따라갈 수가 없어서 그저 복도에서 바라봅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세상이 바뀌는 걸까요, 나는 모르겠습니다. 작게나마 언제까지나 이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벌써 봄입니다. ...
- [단편]빌런2 Villain포스팅 l20210429
- 오기전에 송현이에게 물어봤는데 정안이게 시킨 눈치야!!" "가서 사과나 받자!" "야!!! 조송현!!" "어?" 송현이는 복도로 나갔다. 그리고는 사라져버렸다 "송현이가 튄걸까??" "아니.. 초은아 아마도 우리 목소리를 못듣고 간것 같아" ...
이전1011121314151617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