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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순찰대원 고딱지] 26화. 우주순찰대는 혼자가 아냐!어린이수학동아 l2022년 10호
- 딱지는 동료 우주순찰대와 힘을 합칠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며칠 뒤 딱지는 다시 무럭무럭 행성에 착륙했습니다. 우주순찰대가 혜성에서 조심스럽게 옮긴 나무는 다행히도 무럭무럭 행성에 뿌리를 잘 내렸습니다.“고마워요. 당신 덕분에 내게 친구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 ...
- [기획] 세계가 나의 무대! 수학으로 승부수학동아 l2022년 10호
- 책임감 육아로 2년 동안 연구를 아예 못 한 적이 있어요. 자녀들이 어느 정도 크고 난 뒤에야 수학에 집중했고, 그동안 다른 사람이 미처 공략하지 않았지만 제가 잘할 수 있는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했어요. 저는 강원대 수학과의 첫 여교수예요. 한 여학생이 진로 상담 중 어떻게 하면 저처럼 교수가 ... ...
- [수학자와 함께 마인크래프트] #해적 유저 정복하기 2. 숨쉴 공간 마련! 물 쫙 빨아들이는 스펀지의 최소 개수는?수학동아 l2022년 10호
- 수 있기 때문에, 중심에 스펀지 블록을 두면 맨해튼 거리가 3인 구 모양으로 물을 흡수한 뒤 무작위로 2칸의 물을 더 흡수할 거예요. 우리가 물을 모두 흡수해야 할 가로 3, 세로 3, 높이가 10인 직육면체 공간은 90개의 물 블록으로 채워져 있어요. 한 개의 스펀지 블록이 감당할 수 있는 물의 양인 6 ... ...
- [수학뉴스] 무더위 쉼터, 어디에 몇 개 만들어야 할까?수학동아 l2022년 10호
- 최대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 과거 기상 정보 등을 이용해 수학 모형을 설계했어요. 그런 뒤 ‘휴리스틱 알고리듬’을 적용해 무더위 쉼터를 어디에 둘지 계산했습니다. 휴리스틱 알고리듬은 어떤 문제의 답을 정확하게 찾기 어렵거나 시간이 오래 걸릴 때 근삿값을 구하는 알고리듬이에요. 그러자 ... ...
- [가상 인터뷰] 성게에 숨겨진 수학 무늬수학동아 l2022년 10호
- 나눈 것으로, 평면에 무분별하게 찍힌 점들이 있을 때 가장 가까이 있는 것끼리 이은 뒤 모든 선분에 수직 이등분선을 그어 나눈 그림이에요. 식물 세포를 관찰하다 이 무늬를 발견한 우크라이나 수학자인 게오르기 보로노이의 이름에서 따왔어요. 이 형태 덕분에 제가 강하면서도 가벼운 골격 ... ...
- [과학뉴스] 게 껍데기 배터리가 된다?과학동아 l2022년 10호
- 수 있다. 친환경적이면서 성능도 뛰어났다. 연구팀이 만든 배터리는 1000번을 사용한 뒤에도 99.7%의 에너지 효율을 유지했다.후 소장은 “배터리 생산 및 소비가 많아지면서 환경 문제가 커지고 있다”며 “모든 배터리 구성 요소가 생분해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특집] 기후 이민을 떠나세요과학동아 l2022년 10호
- 60만 명 발생했고, 2019년엔 340만 명 이상 발생했죠. 그런데 보고서에 따르면 약 30년 뒤, 이 수는 훨씬 더 늘어납니다. IPCC는 “2050년까지 지구 기온이 1.7°C 높아지면 사하라 사막 남쪽에서 1700만~4000만 명이, 2.5°C 높아지면 5600만~8600만 명이 기후 이재민이 될 것”으로 봤습니다.환경경제학을 전공한 . ...
- [이달의 꼼지락] '천상의 맛' 카이막 만들기과학동아 l2022년 10호
- 많이 먹는데, 튀르키예에서는 소나 물소의 젖을 짜 얻은 원유를 오랜 시간 가열한 뒤 식히는 식으로 만들어요. 한국의 우유보다 유지방 함량이 높아 카이막을 손쉽게 만들 수 있죠. 물소 젖도 유지방 함량이 높아 카이막 만들기에 제격입니다. 물소 젖의 유지방 함량은 약 7.5%이거든요. (우유의 유지방 ... ...
- [사업가가 된 연구자] 영정사진 No, 실시간 LIVE로 세포를 보는 현미경과학동아 l2022년 10호
- 국내 병원에서 실험 중”이라고 밝혔다. 궁극적으로는 어떤 목표를 갖고 있을까. “10년 뒤에도 연구자들이 현미경을 보고 있을까요? 대부분이 무인화, 자동화될 거예요. 세포 배양, 측정, 분석이 큰 기계 속에서 자동으로 돌아가고, 사람들은 결과만 보고 분석할 겁니다. 그 시스템으로 가기 위한 ... ...
- [시사기획] 기후변화 따라 진화했나, 역대급 태풍 힌남노과학동아 l2022년 10호
- 중심기압이 955.9hPa을 기록했다. 1959년 태풍 사라(951.5hPa), 2003년 태풍 매미(954hPa)의 뒤를 잇는 수치다. 일 최대풍속은 초속 37.4m로 그 강도에 비해 비교적 작은 편이었지만 이것도 역대 8위에 해당하는 수준이었다. 최대 순간풍속은 제주에서 초속 43.7m, 통영에서 초속 43.1m를 기록하는 등 제주 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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